월 양육비용 15만 원, 국민 4명 중 1명 “반려동물 키운다” > 뉴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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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난 2023년 2월 9일자 K-공감누리집(gonggam.korea.kr)의 최근 기사에 따르면, 국내 거주하는 국민 네 명 중 한 명이 반려동물을 키우며 월평균 15만 원을 양육비용으로 사용한다고 합니다. 

개는 가장 인기 있는 반려동물이지만, 고양이의 인기도 2021년 대비 13%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 또한, 반려동물 입양 경로는 지방자치단체 동물보호센터나 동물보호단체 등 민간 동물보호시설에서 입양하는 경우가 점차 늘어나는 추세입니다. 

반려동물 양육자 중 22.1%는 양육 포기나 파양을 고려한 경험이 있으며, 이와 관련해 지자체의 동물보호 전담인력 부족을 지적하는 응답자가 많았습니다. 

한편, 동물복지 축산농장 인증제도를 알고 있는 사람들은 인증 여부가 축산물 구입 시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한다고 밝혔습니다. 

이러한 결과는 K-공감누리집의 조사를 통해 나타난 것으로, 자세한 내용은 동물보호관리시스템 누리집(www.animal.go.kr)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.

출처 : K-공감누리집(gonggam.korea.kr)

https://gonggam.korea.kr/newsContentView.es?mid=a10205000000&section_id=NCCD_PUBLISH&content=NC002&news_id=5298fff1-6505-4a6a-bd4f-7d5df075e058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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